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8일 2개사로

|contsmark0|kbs는 지난달 28일 ‘good morning korea’(사내기업장 최공섭)와 ‘poly sound’(사내기업장 이원균)의 현판식을 갖고 국내 방송사에서는 처음으로 사내기업 체제를 출범시켰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이번 사내기업은 지난 3월 kbs경영회의에서 직원들로부터 접수된 14개의 사내기업 제안서에 대한 심사를 벌여 국악 프로그램 제작과 공연 기획을 맡는 ‘good morning korea’와 음반의 기획 제작 및 전문 스튜디오 관리를 전담하는 ‘poly sound’를 최종 선정했다.
|contsmark4|
|contsmark5|
|contsmark6|사내기업이란 기존 조직체계에서 효과적 업무수행이 곤란한 특정 사업분야를 계약기간 3년에 걸쳐 독립 사업부제로 운영하도록 하는 제도로, 계약기간 중 사내기업장은 kbs 사원의 신분을 유지하고 수익 초과분의 50%이내의 수익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 또 계약기간이 끝나면 본인의 의사에 따라 독립이나 복귀가 가능하다.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일종의 소사장 격인 사내기업장에게는 본부장에 준하는 전결권이 주어지며 대외직명도 사장으로 부여된다.
|contsmark10|
|contsmark11|
|contsmark12|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