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도영 기자 (circus@pdjournal.com) 노희경 작가·홍석구 PD ‘빨강사탕’ 15일 첫 방송 KBS가 <드라마시티> 폐지 후 2년 만에 단막극을 부활한다. 새로 편성된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15일 ‘빨강 사탕’을 시작으로 6개월간 24편의 단막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회 ‘빨강 사탕’은 <그들이 사는 세상>의 노희경 작가와 <경숙이, 경숙 아버지>의 홍석구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 <드라마스페셜> ‘빨강 사탕’ ⓒKBS드라마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40대 출판사 영업부장(이재룡)이 빨강 사탕을 입에 문 거래처 여직원(박시연)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설렘을 그려낼 예정이다. KBS는 이번 단막극 부활에 대해 “신인 PD·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참신한 소재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라마스페셜> 2회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극본 박연선, 연출 김용수)에 출연한 배우 박기웅은 지난 6일 봄개편 설명회에서 “대한민국 드라마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의미 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KBS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용산 CGV에서 일반 관객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드라마스페셜> 첫회 ‘빨강 사탕’의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KBS가 <드라마시티> 폐지 후 2년 만에 단막극을 부활한다. 새로 편성된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15일 ‘빨강 사탕’을 시작으로 6개월간 24편의 단막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회 ‘빨강 사탕’은 <그들이 사는 세상>의 노희경 작가와 <경숙이, 경숙 아버지>의 홍석구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 <드라마스페셜> ‘빨강 사탕’ ⓒKBS드라마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40대 출판사 영업부장(이재룡)이 빨강 사탕을 입에 문 거래처 여직원(박시연)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설렘을 그려낼 예정이다. KBS는 이번 단막극 부활에 대해 “신인 PD·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참신한 소재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라마스페셜> 2회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극본 박연선, 연출 김용수)에 출연한 배우 박기웅은 지난 6일 봄개편 설명회에서 “대한민국 드라마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의미 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KBS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용산 CGV에서 일반 관객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드라마스페셜> 첫회 ‘빨강 사탕’의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