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S는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를 비롯해, 올스타전, 디비전시리즈, 월드시리즈 등도 중계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일 저녁 주요 경기의 하이라이트도 방송된다고 OBS는 밝혔다.
OBS 메이저리그 중계는 김준우·홍원기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고, 해설은 메이저리그 전문가인 송재우 해설위원이 책임진다. 첫 중계는 오는 22일 오전 8시 클리블랜드 대 신시내티 전이다.
한편, OBS는 스카이라이프 HD(채널4번)와 신규 PP(채널사용사업자)인 OBS-W를 통해서도 메이저리그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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