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극의 ‘가족애’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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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극의 ‘가족애’는 계속된다
'웃어라 동해야' 10월 4일 첫방송 … '너는 내 운명' PD·작가 의기투합
  • 김도영 기자
  • 승인 2010.09.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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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KBS

이번에도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는 ‘가족애’다. 내달 4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는 입양아의 가족 찾기라는 새로운 소재를 택했지만, 가족의 가치를 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 전작들과 맥을 같이 한다.

연출을 맡은 김명욱 PD는 30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매번 소재는 달라도 KBS 일일연속극은 가족의 가치와 일상적인 삶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KBS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KBS
<웃어라 동해야>는 전작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 다소 주춤했던 KBS 일일연속극의 시청률 회복을 위해 <너는 내 운명>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다시 뭉친 작품이다. 윤아, 박재정 등이 출연한 <너는 내 운명>은 30.7%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의 도지원, 오지은과 <솔약국집 아들들>의 지창욱은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도지원은 40년전 미국으로 입양된 9세 정신연령의 미혼모 ‘안나 레이커’ 역을 맡았고, 지창욱은 그의 아들 ‘칼(동해)’을 연기한다.

<웃어라 동해야>는 한국으로 건너와 동해의 친아버지를 찾는 이들 모자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김명욱 PD는 “가족을 포함해 한 울타리 안에서 서로 부대끼고 사는 사람들의 행복감을 재미있게 그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애프터스쿨’ 주연은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가수 출신 배우 박정아 알렉스도 함께 출연한다. 이밖에 중견배우 임채무, 이보희, 김유석, 박해미, 강석우 등이 젊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0월 4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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