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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2010 정기공채 신입사원 61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공채에는 총 9422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인 15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명을 뽑은 아나운서 부문은 59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KBS는 또 올해 방송사 최초로 기자와 시사교양PD 직군을 통합한 ‘방송저널리스트’ 분야를 신설해 16명을 선발했다. 이번 공채 합격자는 모두 29개 대학 출신으로 비수도권 대학 합격자는 18%(11명)였으며, 여성 합격자는 20명으로 전체의 32.8%를 기록했다. 합격자 가운데는 큐레이터, 공인회계사, 세무사, 토익 만점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지원들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23세의 방송저널리스트 분야 박민정 씨, 최고령은 만 33세의 예능·드라마 PD 박형근 씨였다. 신입사원들은 다음달 1일자로 임용되며, 한 달간 수원 인재개발원에서 합숙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