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PD, 신화를 깨고 진실을 두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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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PD, 신화를 깨고 진실을 두드리다
[홍경수 교수의 PD학개론 ③] 최승호 ‘뉴스타파’ PD
  • 홍경수 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 승인 2013.09.30 12:24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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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무새 2013-10-01 21:19:17
경감해주겠다는 것으로 이는 영국을 비롯한 줄기세포 선진국에서는 합리적인 난자공여 시스템으로 합법화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황박사가 이를 이유로 생명윤리법 위반으로 기소되었고 언론에서는 이를 황박사가 마치 난자매매을 한것인양 호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들무새 2013-10-01 21:17:53
난자에대해서 간단히 더 언급해보면,


불임클릭닉에가서 한번 난자를 채취하는대에 과배란주사를 맞아서 한번에 10개 정도의 난자가 채취된다고합니다. 이 중에 아기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2~3개이고 나머지 7~8개는 버려지고 있는데 이를 “잔여난자”라고 한다고합니다. 황박사는 이런 잔여난자를 버리지 말고 난치병환자를 위한 연구에 쓰여지도록 기증을 해준다면 이에대한 감사의 표시로 과배란 치료비 일부를

들무새 2013-10-01 21:15:26
잔여난자를 이용해서 현실적으로 하루 하루를 사무친 고통과 절망에 살아가야하는 난치병 환우 및 그 가족들에게 인간다운 생활을 가능하게하고 희망을 찾아주는 것 또한 인간의 존엄과 생명중시를 실현하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점입니다.어차피 조물주께서는 인간에게 이런점까지 미리 내다보시고 잔여난자를 주신것 아닌가 생각해보면 조물주의 놀라운 선견 과 배려에 감탄하게 되는것이죠.즉, 발상이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들무새 2013-10-01 21:09:02
초기배아도 인간이다”라고 헌법소원을 제기했지만 헌재의 판단은 “출생 전 태아의 기본권은 인정되지만 수정 뒤 ‘원시선’이 나타나기 전 초기배아는 인간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간생명의 범위를 최대한 넓혀서 인간의 존엄을 훼손할수 있는 어떠한 유무형의 시도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과연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 그런 주장으로만 이룰수 있는것인지는 의문입니다..

들무새 2013-10-01 21:07:20
어차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체세포복제 연구는 뜨거운 감자입니다...찬성자 와 반대자들이 팽팽하거든요...특히 난자이용에 대해서 특정종교 의료계종사자들이 반대 주장을 강하게합니다...하지만 미국 오바마정권에서도 허용을했듯이 대세는 허용쪽으로 기울어져가는 추세입니다. 특정종교계에서 주장하는 논리는 잔여난자에대한 연구기증을 난자매매로 오인하고 있다는겁니다..한술 더떠서 “수정한지 2주가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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