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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초청으로 방송사 등 견학 예정

|contsmark0|pd연합회의 초청으로 오는 19일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의 방송인 4명이 한국을 방문한다.국영 우즈베키스탄 tv & 라디오방송의 부르하노프 오모뉼라 보도본부장, 수야로프 사드리친 부본부장, 박리따 고려인프로그램 편집자, 손인나 아시아 담당 기자 등 4명의 방송인들은 25일까지 6박 7일간의 방문기간 동안 kbs, mbc, sbs 등 방송사 사장들을 방문하고 방송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이번 초청은 연합회가 한국언론회관의 지원을 받아 94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해외방송인과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중국 연변, 카자흐스탄, 중국 요녕 등지의 방송관계자들이 연합회의 초청을 받아 한국을 다녀갔다.연합회는 지난 7월에 당시 최상일 연합회장을 비롯한 방문단을 구성해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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