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레이스키 삶을 그린 공동제작 프로그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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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연합회 초청으로 지난 11월 19일부터 일주일동안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 방송인 4명(국영 우즈벡tv 제4채널 아만 부르하노프 사장, 국영 우즈벡tv 제1채널 사드리친 수야로프 보도국장, 박리따 국영 우즈벡tv 제4채널 고려인프로그램 책임자, 손인나 국영 우즈벡tv 아시아 담당 기자)이 연합회 장해랑 회장 앞으로 감사의 편지를 보내와 이를 번역해서 싣는다. <편집자>
|contsmark1|친애하는 장해랑 회장님먼저,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초청해주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준비해주신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상호간에 도움이 될 우리의 이 창조적인 만남이 근시일 안에 또다시 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저희는 특히,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은 물론, 우즈베키스탄 내의 소수민족인 까레이스키들의 삶을 그린 공동제작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해 주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한 방송사와 같이 제휴해서 제작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의 공헌이 이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로서 그 진가가 인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저희는 회장님을 신뢰할 수 있고, 프로다운 동반자로 여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이 동반자 관계는 앞으로 우리가 공동 제작할 프로그램의 성공을 보증하게 될 것입니다.끝으로 저희가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내내 보여주신 환대와 배려, 관심에 회장님과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contsmar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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