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공공미디어연구소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공공미디어연구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1일 오후 임시총회를 개최해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3대 이사장으로, 김동준 부소장을 신임 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문석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고, 언론노조 정책위원, EBS 정책위원, 한국방송학회 기획 이사 등을 지냈고, 김동준 신임 소장은 동 대학교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국PD연합회 정책국장, 공공미디어연구소 부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