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 ‘곤충, 위대한 본능’ 3D 영화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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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봉, ‘눈물’ 시리즈 제작진 참여…김성주·민국·민율 삼부자 내레이션

▲ 영화 <곤충왕국 3D> 내레이션을 맡은 김성주 씨와 민국, 민율 형제.

국내 최초 곤충 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연출 김진만, 김정민)가 오는 14일 개봉한다.

<곤충왕국 3D>는 지난해 방영된 MBC 창사 52주년 특별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 영화판이다. <남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등 ‘눈물’ 시리즈를 만든 제작진이 지루하고 딱딱한 다큐멘터리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에듀멘터리 <곤충왕국 3D>로 재탄생시켰다.

<곤충왕국 3D>에서는 4억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남은 한국 곤충들의 사계를 비롯해 곤충들의 본능적인 삶을 생생하게 담았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내래이션에는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진인 김성주 씨와 그의 아들 민국·민율이가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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