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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교통방송이 11일 개국 13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개국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다.
|contsmark1|먼저 오늘(11일) 오후 8시에는 <개국13주년 특별대담 강금실ㆍ이창동 장관을 만난다>편을 2부작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서강대 왕상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청취자 홈페이지에 올려진 ‘장관에게 묻고 싶은 10가지’를 질문하고 두 장관으로부터 향후 정책 방향을 심도깊게 들어본다.
|contsmark2|또한 개국 특집으로 방송되는 <50분 교통정보>는 그 동안 교통상황을 알려주던 리포터에서 이날은 각계 인사가 교통상황을 전달해주는 이색코너로 꾸며진다.
|contsmark3|이날 정두언 서울시 정무부시장,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 민주당 정범구 의원, 강지원 변호사 등이 도로상황을 전달해준다.
|contsmark4|이외에 <자동차100년 어제와 오늘>, <생음악 전성시대>, <황인용의 마이웨이-느린 만큼 빨라집니다> 등의 프로그램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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