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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회장은 우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회원을 만나고 소모임에 참석해 협회와 회원간 거리를 좁혀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 선후배, 부문간의 교류도 적어지고 있다며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회원간의 거리도 좁히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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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급변하는 방송환경에서 pd란 직종이 어떻게 나갈 것인가에 대한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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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회장은 “pd들의 사회적 관심과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더욱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해 나갈 것이 요구되고 있다”며 “회원 개개인도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부응하며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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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아직 부족하지만 협회를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는 약속과 함께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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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pd는 86년 mbc에 입사해 <인간시대>, <김한길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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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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