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KBS 스페셜-21세기 한국의 생존전략 100년 일등 기업 GE의 혁신> / 7월 7일 오후 10시
“거대 공룡기업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움직인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임채성 교수 / 건국대 경영학과)
‘스타트업’ 같은 ‘대기업’
어떠한 변화에도 빠르게 적응 가능한 조직.
제조업에서 디지털 산업으로, 다재다능한 변신의 귀재.
1892년 시작 3세기를 맞이하는 세계적인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 사의 롱런 비결은?
1892년 토머스 에디슨의 전기조명 회사로 시작한 제너럴 일렉트릭(GE)은 180개국에 33만여 명의 직원을 둔 미국의 대표적인 제조기업이다. 최근 GE는 2020년까지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세계의 산업 지형도가 재편되고 있다. GE의 전문분야인 제조업에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첨단 제조업으로 소프트웨어에 내어준 패권을 찾아오겠다는 야심만만한 GE의 도전. 수평적이고 유연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변신에 성공한 GE의 사례를 통해, 저성장 시대 한국 기업들이 빠른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