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추적 60분> / 8월 3일 밤 11시 10분
# 끝나지 않은 추적 - 필리핀 셋업 범죄 그 후
■ 끝까지 추적한다! 필리핀 셋업 범죄, 그 배후를 찾아라
지난 5월, 사업 파트너의 초대로 필리핀을 방문했던 박용식씨. 사업 확장이라는 꿈에 부푼 것도 잠시, 그는 그곳에서 미성년자 성폭행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필리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박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날 사업 파트너가 보낸 변호사라는 한 여성이 경찰서로 찾아왔고, 미성년자 성폭행은 종신형이라며, 풀려나기 위해 5억원을 내라고 요구했다는데...
<추적60분>은 지난 6월, 박씨에게 미성년자 성폭행 누명을 씌우고 금품을 갈취하려 했던 셋업 범죄 일당 중 2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리고 방송 직후부터, 이들을 안다는 제보가 빗발치기 시작했다.
■ 공개 수배 강씨, 그리고 그녀를 아는 사람들
■ 엇갈린 주장, 과연 그날의 진실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범죄, 그 끝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