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2TV ‘니하오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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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1TV ‘니하오 차이나’ ⓒEBS

▲ EBS 2TV <니하오 차이나> / 10월 9일 밤 10시 10분

‘다함께 차차차! 중국 차(茶) 문화’ 

세계에서 가장 차(茶)를 많이 마시는 나라 중국. 3일간 소금 없인 살 수 있어도 차(茶) 없이는 살 수 없다? 2014년 기준 중국 차(茶) 소비량은 무려 약 2조 3천억 원! 차(茶)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해 차(茶)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중국인. 외출할 때도 찻잎을 담은 보온병을 꼭 챙길 정도로 차(茶) 없는 중국과 중국인은 상상할 수 없다. 어디서든 느낄 수 있는 중국인의 차(茶) 사랑! 중국인이 이토록 차(茶)를 많이 마시고,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면 알수록 재밌는 중국의 차(茶) 이야기!

# 향긋한 중국인의 하루

중국 식당에는 물 대신 차(茶)가 나온다? 심지어 물은 값을 지급해야 마실 수 있다고 한다는데. 물보다 차(茶)를 더 많이 마신다는 중국인! 중국인이 보통 하루에 마시는 차(茶)의 양은 무려 3리터가량이라고 하는데. 사계절과 관계없이 중국인의 손에 늘 들려있는 차(茶). 중국에서 차(茶)를 많이 마시는 이유가 따로 있다? 중국의 차(茶) 사랑을 알아보기 위해 들린 현지 차(茶) 전문점. 시음회 도중 손가락으로 탁자를 두드리는 독특한 예절부터 차(茶)에 죽고 산다는 마니아까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향기로운 중국 차(茶) 문화에 대해서 알아본다.

#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곳 ‘전문대가’

오늘의 여행지는 베이징 중심부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전문대가이다. 과거 황제가 출궁할 때 이용했던 길인 전문대가는 베이징의 옛 모습이 완벽하게 보존된 지역 중 하나로 전통가게와 현대적인 상점이 어우러진 유명 번화가이다. 전문대가에서는 관광객을 위해 1920년대에 베이징 사람들이 이용했던 전차를 운행 중이라는데, 이뿐만 아니라 베이징의 가장 오래된 시장 골목인 대책란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는 명소이다. 유학생 리포터 일명 베이징 남매 권새연 양(23)과 권혁진 군(21)이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여행지, 전문대가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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