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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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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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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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10월 15일 오전 9시 40분
 

500회 특집 안데스산맥의 고산열차
(페루 · 볼리비아 · 아르헨티나)

1부에서는 잉카제국의 대표 유적지 페루 마추픽추를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볼리비아 라파즈로 달린다.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지대에 있는 세계 최대의 호수 티티카카(Titicaca)와 갈대로 만든 인공 섬 우로스(Uros)까지 안데스 고산 열차를 타고 세계 최대의 자연 절경을 담는다!

잉카문명의 고대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산 아래에서는 그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어 공중도시라 불렸다. 이 신비로운 도시는 20세기에 이르러서야 발견됐다는데…3천 개의 계단으로 연결돼 있는 계단식 밭 ‘안데네스’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벽 ‘3개의 창문이 있는 신전’ 등 잉카시대의 수많은 건축물로 가득한 마추픽추로 떠나보자!

매일 새로워지는 섬, 우로스(Uros)!

‘토토라’라는 갈대를 엮어서 만든 인공 섬으로 티티카카 호수 중앙에 떠 있다. 잉카제국의 침입을 피해 호수로 들어간 우로스 부족이 방어목적으로 만든 섬이었지만 지금은 티티카카호수의 관광지 중에서 가장 특색 있고 인기 있는 섬으로 꼽힌다. 우로스 섬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마라족을 직접 만나 생생한 삶과 문화를 들어본다!

가부장적 사회를 향해 날리는 통쾌한 한 방 촐리타(Cholitas) 레슬링!

2003년 볼리비아에서 시작된 촐리타(Cholitas) 레슬링은 프로선수가 아닌 일반여성이 편한 옷을 입고 경기를 치르는 자유레슬링이다. 촐리타는 남미 원주민 여성을 일컫는 말로 가부장적 풍습으로 억압받는 여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자 시작됐다는데…링 위에서 펼쳐지는 여성 레슬러들의 맹활약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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