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니하오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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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니하오 차이나〉 ⓒEBS

▲ EBS <니하오 차이나> / 10월 16일 밤 10시 10분

3천 년 태교의 비밀, 중국 출산 문화

임신한 후 아기를 위해 좋은 생각과 바른 생활을 하며 정성껏 태교하는 전 세계의 엄마들. 보는 것 하나 먹는 것 하나하나 정성을 들이는 건 한국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모의 공통사항!

그런데 태교의 발상지가 바로 중국이다?

3천 년 전 열녀전에 처음 태교법이 소개된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내려온 중국의 태교. 아이를 역사에 남을 훌륭한 위인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임신을 했을 때부터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산후조리 음식부터 출산 선물까지 한국과 다른 중국의 출산 문화. 중국의 출산문화에 대해 낱낱이 살펴본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지극 정선인 예비 부모들

3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태교의 발상지 중국. 중국에서는 임신 개월 별로 지켜야 할 태교법이 전해질 정도로 태교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많다. 과거는 물론 지금도 중국에서는 훌륭한 아이를 낳기 위해 출산 및 육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중국의 출산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찾아간 중국. 요즘에는 임산부 요가 대회가 있을 정도로 태아와 임산부를 위한 요가 운동의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태교는 물론 출산 후 관리는 더욱 엄격하다. 임신을 위한 태교법부터 금기하는 음식과 출산 후 산모의 건강관리 비결까지! 놀라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출산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동물과 친구가 되는 곳 다롄 삼림 동물원

오늘의 여행지는 다롄의 남부 해안에 있는 다롄 삼림 동물원이다. 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다롄에 오는 중국인도 꼭 방문한다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 다롄 삼림 동물원. 약 80만 평의 동물원에는 1,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관광객의 편리를 위해 동물원 안에는 미니 버스가 운행 중이다. 귀여운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은 물론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과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어 가족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하는데. 동물원 내에는 열대우림 구역도 있어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환경 보호 전문가들이 고품격 미학의 동물원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 다롄 삼림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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