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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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외
KBS 2TV ‘화랑’·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
  • PD저널
  • 승인 2017.01.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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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화랑> ⓒKBS

▴KBS 2TV <화랑> / 1월 16일 오후 11시 10분

선우(박서준)는 아로(고아라)에게 자신이 오라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아로는 지금까지 자신을 속인 선우가 원망스러우면서도 그가 오라버니가 아니라는 사실에 마음이 이상해진다. 반류(도지한)는 양아버지 박영실과 화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삼맥종(박형식)은 선우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로를 위로하며 다가선다. 한편, 지소(김지수)의 명으로 선문에 등장한 숙명공주(서예지)는 삼맥종과 다른 화랑들을 긴장하게 하는데……․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 ⓒSBS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 / 1월 16일 오후 11시 10분

이번주 <씬스틸러-드라마전쟁>에서는 황영희, 이시언, 이규한, 박상면, 양세형의 연기가 펼쳐진다. 대리 맞선을 하는 황영희의 <맞선 남녀>, 달달할 줄만 알았던 신혼생활에서 귀신을 보는 이시언의 <귀신이 산다>, 영화 <미 비포 유>의 가슴 따뜻함을 그대로(?) 재연한 이규한의 <그대 웃어요>, 돈도 없고, 집도 없는 추운 겨울 괴짜 할아버지와 할머니와의 만남이 그려지는 박상면의 <헬로 밤손님> 마지막으로 양세형의 <시크릿 가든 2017>에서는 촬영장을 초토화한 예능 치트키 양세형의 현빈 뺨치는(?) 연기가 공개된다.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EBS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1월 16일 밤 12시 10분

- 회화의 시각 언어는 없다-

19세기 중반, 대중 누구나 쓸 수 있는 사진기가 발명되면서 ‘회화의 시대는 갔다’는 말이 나돌았다. 미술이 가진 목적 중의 하나인 ‘재현’과 ‘기록’이 더 이상 무의미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화는 살아남았다. 그리고 근대 회화는 바로 이 시점에서 출발한다. 많은 화가들은 주관적인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에 담기 시작했고, 자신의 고뇌와 철학을 조형 언어인 그림으로 그려냈다. 회화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면서 여전히 그 영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과연 회화가 가진 생명력은 무엇일까?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 생산자’가 될 수 있는 디지털 시대! 시각적 이미지로서의 회화를 통해 시대와 문화를 통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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