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한국기행-봄날은 간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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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보자들’·SBS ‘초인가족’

▲ KBS ‘제보자들’ ⓒKBS

▴KBS <제보자들> / 3월 20일 밤 8시 55분

#첫 번째 이야기-2년 만에 드러난 진실 ? 2살 아들 살해 유기 사건(스토리 헌터 : 김윤희 (前 프로파일러)

전국을 뒤흔든 끔찍한 사건

2년 전 어느 날, 한 아이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 아이가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사라진 아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시작되고... 그런데 두 살 아이를 죽인 사람은 다름 아닌 친부모로 밝혀졌다.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숨졌고 그 뒤 아이의 시신을 유기했다는 것! 무성한 소문과 이야기, 그 진실은 무엇인가?

#두 번째 이야기- 사기인가? 모정인가? 그녀의 두 얼굴(스토리 헌터 : 황선기 변호사)

아기를 뺏겼다고 제보한 아내!

억울한 사연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 그곳에서 만난 제보자 수아 씨(가명). 그녀는 얼마 전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의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는데... 어느 날 남편이 아이를 빼앗아 갔고, 그리고 돌아온 남편의 한 마디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보여주지 않겠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그녀는 용기를 내 아이를 찾아 나서는데... 그녀는 왜 아이를 뺏기고 만 걸까?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아이와 만날 수 있을 것인가?

▲ SBS ‘초인가족’ ⓒSBS

▴SBS <초인가족> / 3월 20일 11시 20분

-9회.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라연은 옆집 보람이가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에 익희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하지만 익희는 망설임 없이 꿈이 없다고 대답하고, 라연은 그런 익희를 닦달하다가 ‘엄마는 꿈이 뭐였는데?’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혀버린다. 꿈이 뭐였는지 한참을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 않던 라연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동창 지영을 만나고 잊어버렸던 연기자의 꿈을 기억해내는데...

▲ EBS ‘한국기행-봄날은 간다’ ⓒEBS

▴EBS <한국기행-봄날은 간다> / 3월 20일 밤 9시 30분

1부-봄날의 설렘을 기억하세요

다양한 색깔로 사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는 곳, 노랗게 물든 유채꽃밭에도, 푸른 바다에도 봄은 이미 왔다. 언제가도 마음의 발길 붙드는 섬, 제주.

제주도 사람들은 이 봄날은 어떻게 맞이하고 보내고 있을까? 아직도 바다를 보면 가슴이 뛴다는 해남해녀부부에서부터 제주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한국기행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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