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모(MOMOe)’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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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다큐멘터리 활용한 ‘인터랙티브ⓔ’도 선보일 예정

▲ EBS(사장 장해랑)는 모바일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모모(MOMOe)’와 EBS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 브랜드 ‘인터랙티브ⓔ’를 29일 오픈한다. ⓒEBS

[PD저널=구보라 기자] EBS(사장 장해랑)는 모바일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모모(MOMOe)’와 EBS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 브랜드 ‘인터랙티브ⓔ’를 오는 29일 오픈한다.

EBS는 24일 “모모(MOMOe)와 인터랙티브ⓔ는 웹과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시청자에게 EBS가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라고 밝혔다.

먼저 ‘젊은 감성’과 ‘재미있는 지식’을 모토로 하는 모모(MOMOe)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과 '빅마마' 이혜정이 진행하는 본격적인 ‘개밥’ 콘텐츠 <강형욱과 빅마마의 개슐랭가이드>, 개그맨 황제성이 ‘100% 리얼 현장 어택’을 통해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전달하는 ‘초간단 필수 역사이야기 <황제성의 초필史기>,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을 그린 웹드라마 <면접후기>(배경헌·최범찬 공동연출), 래퍼 화나(FANA)와 쥐픽쳐스 대표 국범근이 출연하는 ’스포큰 워드(spoken word)’ 콘텐츠 <my VERSE. Day> 총 4개 콘텐츠가 업로드된다.

이밖에도 2월말까지 총 10개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 EBS(사장 장해랑)는 모바일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모모(MOMOe)’와 EBS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 브랜드 ‘인터랙티브ⓔ’를 29일 오픈한다. ⓒEBS

EBS는 오는 29일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 브랜드 인터랙티브ⓔ도 EBS 사이트(▷링크)와 모바일 웹을 통해 선보인다. 인터랙티브ⓔ는 텍스트와 이미지, 모션 그래픽 및 동영상이 결합한 멀티 포맷 콘텐츠 브랜드다.

인터랙티브ⓔ를 통해 EBS 다큐프라임 <철학하라>,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1월 29일 방송)을 디지털 환경에 맞게 새롭게 스토리텔링한 콘텐츠와 학교폭력 <앵그리 키즈>, <마인드맵 개념어 사전> 등의 신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앵그리 키즈, 그 날>은 청소년들이 주로 생활하는 가상공간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학교폭력 ‘피해자/가해자/방관자’의 루트를 체험해보는 웹 기반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로, 이를 통해 학교폭력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임을 공감할 수 있게 한다.

EBS는 “앞으로도 기존 방송 프로그램의 트랜스 미디어적인 요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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