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 일정] 드라마 제작현장 개선 토론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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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미디어 일정] 드라마 제작현장 개선 토론장 열린다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TF' 등 오는 9일 '실질적 해결 방안' 모색
  • 구보라 기자
  • 승인 2018.03.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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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저널=구보라 기자] 드라마 제작현장의 노동 실태를 짚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 드라마 제작 현장의 노동 실태와 지속가능한 대안 모색' 토론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TF, 홍영표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유성엽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경민 의원(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TF는 지난 28일 '드라마 제작 현장 노동실태 제보 결과 발표 및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드라마 제작현장에서의 장기간 노동, 안전관리 부재, 임금체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드라마 제작 현장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발표자로는 이종임 박사(문화사회연구소)와 김동현 변호사(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법’)가 나선다.  

토론자로는 최태호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장, 오광혁 방송통신위원회 편성평가정책과장, 장경근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장, 박상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국장,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측이 참여할 예정이다.

□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한국기자협회 <2018 세계기자대회> 개막식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방송문화진흥회 정기이사회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율촌빌딩 방송문화진흥회 회의실)

- 오픈넷 <창작노동 보호를 위한 저작권법의 과제> 토론회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원회(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

□ 2018년 3월 6일 (화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

-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파업 집회(오후 2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 KDN)

- tvN 새 토일 드라마 <라이브> 제작발표회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7층 셀레나홀)

□ 2018년 3월 7일 (수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명예훼손분쟁조정회의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서초사무소 )

-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9시 30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방통위 앞 집회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앞)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소위원회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

□ 2018년 3월 8일 (목요일)

-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제작발표회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

□ 2018년 3월 9일 (금요일)

- 드라마 제작현장 노동인권개선을 위한 대토론회 <한국 드라마 제작 현장의 노동 실태와 지속가능한 대안 모색>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파업 집회 (오후 12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원회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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