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 일정] 지방분권 시대, 지역방송의 역할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학회· 지역방송협의회, 18일 '지역방송의 커뮤니케이션권 확보 방안' 세미나

[PD저널=구보라 기자] 정부가 발표한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안에 발맞춰 지역방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오는 18일 열린다. 

한국방송학회(학회장 김영찬)와 지역방송협의회(공동의장 김영곤·도건협)는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과 지역방송의 커뮤니케이션권 확보 방안' 세미나를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개최한다. 지역방송협의회는 지역MBC와 지역 민영방송 노동조합의 협의체다. 

세미나 1부에서는 하승우 풀뿌리 자치연구소의 이음 연구위원과 최우정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지방분권형 개헌의 특징과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 미디어 발전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김연식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이 발제자로 나서 지역방송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그리고 지역방송 재원구조를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는 강병규 안동MBC PD와 최선영 광주 MBC PD, 최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 대구MBC,TBC 대구방송, KNN 부산경남방송 사옥 모습.

□ 2018년 5월 14일 (월요일)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방송 스태프 노동환경 개선 촉구 1인 시위’ (오후 12시, 서울 양천구 SBS 앞)

-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 제작발표회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 마우스 홀)

□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방송 스태프 노동환경 개선 촉구 1인 시위’ (오후 12시, 서울 마포구 MBC 앞)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비전과 정책과제’ 발표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3층 회견장)

□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방송 스태프 노동환경 개선 촉구 1인 시위’ (오후 12시, 서울 마포구 JTBC 앞)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소위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오후 2시 30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 SBS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13층 홀

□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방송 스태프 노동환경 개선 촉구 1인 시위’ (오후 12시, MBN 드라마 <리치맨> 촬영장 현장 방문)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문화진흥회 정기 이사회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율촌빌딩 방송문화진흥회 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창립 30주년 기념식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웨딩홀)

- 전국언론노동조합 '포털과 저널리즘 연속토론회'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 430호)

□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방송 스태프 노동환경 개선 촉구 1인 시위’ (오후 12시, 서울 영등포구 KBS 앞)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한국방송학회·지역방송협의회 ‘지방분권형 헌법개정과 지역방송의 커뮤니케이션권 확보방안” 세미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3층 회견장)

-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 기자간담회 (오후 2시 30분, 서울 양천구 SBS 13층 홀)

□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 한국언론학회 2018 봄철 정기학술대회 ’사회 변화와 미디어의 진실성‘ (오후 1시, 부산 남구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