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일정] 4차 산업혁명시대, 방송콘텐츠 교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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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8일 국제 콘퍼런스 개최, '해외 공동제작 사례 발표' 예정

▲ 오는 28일 방송통신위원회 '2018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방송통신위원회

[PD저널=구보라 기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를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동대문 JW메리어트 서울 스퀘어에서 개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방송사업자와 제작사 간 방송교류를 통해 미디어 환경 변화와 미래 사회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정부기관과 방송사, 제작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콘퍼런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링크)에서 가능하다. 

이번 콘퍼런스는 2018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 시상식과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방송 관계자들의 기조 연설, 이훈희 SM C&C 대표이사, 미국 넷플릭스의 Yu-Chuang Kuek(유추앙 쿠엑) 이사의 주제 발표로 시작된다. 

세션1, 2, 3에서는 각국의 방송 관계자들이 ‘방송시장의 진화와 핵심 콘텐츠’,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동제작’, ‘공동제작 성공 사례 발표’ 등이 이어진다. 

□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원회 (오후 1시 50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tvN 새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제작발표회(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

□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소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 한국언론학회 ‘방송통신시장의 요금 규제 및 회계 제도의 개편 방향’ 토론회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3층 그랜드홀)

□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회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위원장실)

-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소위원회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기자간담회(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그린 클라우드')

- KBS이사회 정기이사회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대회의실)

□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 방송통신위원회 ‘2018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동대문 JW메리어트 서울 스퀘어)

- tvN 새 예능 '대탈출' 기자간담회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

- 2018 상반기 결산 SBS 예능본부기자간담회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더 스테이트호텔 2층 '뚜스뚜스')

□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원회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민주언론시민연합 5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시상식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민주언론시민연합 교육관 '말‘)

- 한국방송학회·방송통신위원회, ;방송의 공적 책임 제고 및 기술 발전에 따른 방송 통신 거버넌스의 변화’ 세미나(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 기자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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