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 일정] 비정규직 방송스태프노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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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방송스태프노동조합 오는 4일 설립 총회 열려

▲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가 출범한다.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

[PD저널=구보라 기자] 방송계 비정규직 스태프를 조합원으로 한 방송스태프노동조합이 출범한다.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 관계자는 “‘방송스태프노조는 안전한 일터, 노동인권이 살아있는 일터,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동조합”이라며 “열악한 노동환경과 노동인권이 무시되는 현장을 노동조합의 힘으로 바꿔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방송스태프노조는 조합원들의 노동자성 인정과 최소한의 근로기준법이 지켜지는 제작 환경, 생활임금 보장 등을 요구해나갈 계획이다.

드라마·교양·예능 제작·연출, 작가, 영상, 미술, 기술 등 직종 상관없이 등 비정규직 방송계 노동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고 방송스태프노조는 밝혔다. 2일 오전 기준으로 250여명이 신청했으며, 온라인에서 가입서(▷링크)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방송스태프노조는 오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 총회를 열 예정이다. 

 

□ 2018년 7월 2일 (월요일)

- 방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원회(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제작발표회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룸)

-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감독 간담회(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컨퍼런스룸 2)

□ 2018년 7월 3일 (화요일)

-한국언론학회 '인공지능 시대, 인간과 기계의 공생: 철학적 성찰과 해법' 학술세미나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2018년 7월 4일 (수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회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명예훼손분쟁조정회의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방심위 서초사무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글로벌 OTT사업자 비즈니스 전략 및 국내 시장 전망' 세미나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 희망연대 방송스태프노동조합 창립 총회 (오후 6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 2018년 7월 5일 (목요일)

- '방송독립 시민행동'(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국민 참여 방송법 쟁취 시민행동) 긴급 기자회견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

- 방송문화진흥회 정기이사회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율촌빌딩 방송문화진흥회 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대회의실)

- 한국언론학회-SBS,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방송-미디어 시장의 적정 규제 방안'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2018년 7월 6일 (금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원회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한국PD연합회 ‘PD전국대회 in 거제’ (6일~7일, 경상남도 거제시 호텔홈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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