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구보라 기자] 故박환성 PD와 故 김광일 PD의 1주기를 추모하는 추모제가 오는 15일 열린다.
지난해 7월 방송사의 불공정한 외주제작 시스템을 폭로했던 박환성 독립PD는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떠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김광일 독립PD와 함께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한국독립PD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국방송회관에서 추모제를 진행한다. 추모제 1부는 추모사, 추모 영상 관람, 공동성명서 낭독, 헌화, 추모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2부에서는 2014년 한국독립PD상 최우수상을 받았던 故 박환성 PD의 KBS 파노라마 <아프리카의 그늘> 1부 '은밀한 욕망, 사자사냥'을 상영할 예정이다.
□ 2018년 7월 9일 (월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간담회(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컨퍼런스룸)
- 방송기자연합회 ‘방송기자와 함께하는 제9회 저널리즘 스쿨’(9일~1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 2018년 7월 10일 (화요일)
-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제작발표회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
□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회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위원장실)
- tvN <이타카로 가는 길> 제작발표회(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
- 전국언론노동조합 '제대로 된 드라마 근로감독 촉구 1인 시위' (오후 12시, 서울고용노동청)
-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기자간담회 (오후 2시, 목동 SBS 13층 SBS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CGV 14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취재 우수보도 시상식 및 우수보도 사례 발표회’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대회의실)
□ 2018년 7월 13일 (금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원회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지역민영방송노조협의회 간담회 (오후 1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 현장공개 기자간담회 (오후 3시 30분, KBS 본관)
□ 2018년 7월 15일 (일요일)
- 한국독립PD협회, ‘故 박환성·김광일PD 1주기 추모제 - 다시 두 사람을 기억합니다’(오후 7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