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명품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 9월 시청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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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심리스릴러 다양한 장르 10편 라인업...최강희·김무열·윤박 등 출연

▲ KBS <드라마 스페셜>이 오는 9월 방송된다. ⓒKBS

[PD저널=구보라 기자] KBS의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이 오는 9월 시청자들을 찾는다.

<드라마 스페셜>은 2017년 KBS 단막극 극본공모 최우수상 수상작인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연출 황승기, 극본 배수영)을 포함해 미스터리·오피스·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단막극 10편을 선보인다. 

KBS는 10일 <드라마 스페셜> 티저 영상(▷링크)을 공개하며 최강희, 김무열, 윤박, 전소민, 권혁수 등 배우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스페셜>은 지난 2010년부터 감각적인 연출과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단막극(가나다순)은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너무 한낮의 연애>(연출 유영은), <너와 나의 유효기간(연출 김민태, 극본 정미희), <닿을 듯 말 듯>(연출 황승기, 극본 배수영), <도피자들>(연출 유영은, 극본 백소연), <미스김의 미스터리>(연출 김신일, 극본 박선희), <엄마의 세 번째 결혼>(연출 김영진, 극본 정미희), <이토록 오랜 이별>(연출 송민엽, 극본 김주희), <잊혀진 계절>(연출 김민태, 극본 김성준), <참치와 돌고래>(연출 송민엽, 극본 이정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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