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 SBS 신임 PD협회장에 최상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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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sbs 교양국 최상재pd가 sbs pd협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sbs pd협회는 지난달 29일 임시운영위원회를 열어 최상재pd가 전임 신정관회장의 잔여임기 1년을 승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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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재pd는 “sbs로선 기회이기도 하고 위기이기도 한 시기인 것 같다”며 “pd들의 결합이 잘 안되고 있는데, 의사 집결의 구조를 탄탄히 갖추고 민간 상업방송이지만 pd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는 이어 “프로그램에 대한 부당한 간섭이 있을 경우 그동안 결집력이 약해 크게 문제제기를 하지 못했는데,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조직문화를 정상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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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급한 현안으로 사옥이전에 따른 제작환경 악화를 꼽고 있는 최상재pd는 “제작환경의 실태를 점검해 제작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라며 인사문제에 대해서도 “추이를 지켜보고 필요하다면 pd협회차원에서 문제제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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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중단된 pd협회보도 다시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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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재pd는 <세상에 이런일이>, <그것이 알고싶다>를 거쳐 얼마전까지 <생방송 세븐데이즈> 팀장을 맡았다. 현재 먹거리와 관련한 6∼8부작 가량의 특집물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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