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협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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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협회장 인터뷰]
  • 관리자
  • 승인 2004.09.0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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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itv 신임 협회장 김승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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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 민방 걸맞는 콘텐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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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itv 신임 협회장에 김승현 pd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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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새 협회장은 “itv에는 현안이 산적해 있다. 우선 이런 문제에 지친 pd들에게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안정된 환경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물질적으로 만족함과 함께 제작환경에서의 만족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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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자설 등 itv의 이후 전망과 관련해 김 회장은 “아직까지는 ‘이것이 공익적 민영방송의 틀이다’고 얘기할만한 것은 없지만, itv는 앞으로 지배주주가 대기업과 같이 편성에 관여하거나 경영에 관여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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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97년 itv에 입사해 <생방송 세상을 연다>, <조선시대 사건 실록 민초>등을 거쳐, 최근엔 <인생극장 오마이갓>등을 제작했다. 지난 2002년 노조 부위원장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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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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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새 협회장에 강기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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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시대 맞는 pd 역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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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pd가 지난 1일 신임 cbs pd협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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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회장은 “cbs 구성원들은 매체환경의 변화에 따른 cbs의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특히 pd들의 경우 위성시대가 오면 더 다양한 역할을 요구받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pd협회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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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회장는 “회사 차원에서도 cbs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컷뉴스를 선보이고 시사뉴스를 강화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인력충원이나 근무환경 개선 등은 미비해 구성원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 이런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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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신임 협회장은 지난 92년에 입사해 <문화현장을 가다> 등을 거쳐 현재 <소이의 12시에 만납시다>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97년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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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주지부장에 임창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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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 지역성 구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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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연합회 제주지부장에 제주mbc 임창훈 pd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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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훈 신임 지부장은 “지역방송역할 제고를 위해 지부 교류를 활성화하는 게 지부장의 역할”이라고 포부를 밝힌 뒤 “디지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들도 콘텐츠 개발에 나서야 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각도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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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 지부장은 “무엇보다 제주지역이 ‘국제자유 도시’, ‘평화의 섬’으로 선포된 만큼 이에 걸맞는 콘텐츠 개발 등 지역성을 구현할 수 있는 역할을 방송이 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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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12월에 입사한 임 지부장은 <생방송 투데이 제주>, 6mm 시사고발 프로그램 <제주 pd리포트 오늘> 등을 거쳐 지금은 제주의 현안과 화제, 풍물 등 지역정보를 종합 구성한 의 연출을 맡고 있다. 이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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