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채널들도 가을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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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cbs 뉴스 및 음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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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 정보프로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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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명 진행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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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채널들이 새로운 가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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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가을개편을 단행한 cbs는 표준fm(98.1 mhz)을 시사뉴스 전문채널로, 음악fm(93.9mhz)은 음악의 비중을 더 높인 음악 전문채널로 특성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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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과 96년 cbs에서 <여성운동>과 <정보시대>의 진행자를 맡았던 여성학자 오숙희 씨를 <행복한 세상>의 새 진행자로 기용했고, <곽동수의 좋은 세상>은 <곽동수의 싱싱경제>로 바꿔 디지털경제와 서민의 삶을 연결하는 새 생활경제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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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취약시간대를 보완하기 위해 주일 5분 뉴스를 28회로 확충하고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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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fm은 월드뮤직과 포크송, ccm(대중음악 형식의 기독교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편성해 음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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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가을 개편에 들어가는 kbs는 주말 편성을 특성화하고 성인 대상 프로그램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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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fm은 최은경 아나운서가 맡았던 <가요광장>의 진행을 개그맨 김구라 씨로 교체, 전략시간대에 남성 dj를 기용하는 형식으로 다른 방송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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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라디오에서도 진행자를 가수 un의 김정훈에서 개그맨 박준형 씨로 바꿔 음악과 개그의 접목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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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라디오는 주5일제 근무가 확산되는 추세를 감안, 교통·날씨 정보와 시사·인물 인터뷰 등을 제공하는 주말프로그램 <생방송 토요일 1·2·3부>를 신설하고 중국의 역사왜곡을 계기로 청취자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를 새로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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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가을개편을 시작하는 sbs도 젊은 채널을 강조하며 유명 진행자를 대거 영입했다. 러브fm(103.5mhz)은 가수 설운도를 진행자로 영입, 흥겨운 트로트와 성인토크를 보여주는 <설운도의 차차차>와 이택림과 가수 소찬휘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주는 라디오 쇼 <이택림·소찬휘의 라디오천하>를 새로 마련했다. 리믹스 음악 전문가 dj 신철의 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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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fm(107.7mhz)은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로 폭넓은 청취층을 확보한다는 전략 아래 음악프로 <그대 곁에 오미희입니다> 등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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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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