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한국 현대사의 숨은 그림을 찾아 왔다고 평가되는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김환균 팀장이 사회비평서 ‘비극은 행진으로부터 시작된다’를 발간했다. 책 표제 ‘비극은…’은 유명 해외 다큐멘터리인 <세기의 충격>의 첫 내레이션 문장. |contsmark1| ‘비극은…’1부 ‘세계의 거울 속에 비친 가면과 얼굴’ 2부 ‘우리, 역사와 오늘’ 3부 ‘이 시대의 pd로 산다는 것’ 등 3부로 구성돼 있다.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