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론포럼 신임 회장에 김영신 KBS 편성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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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새언론포럼 신임회장에 김영신 kbs 편성기획팀장(49·사진)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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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 회장은 “새언론포럼이 창립된 뒤 언론노조의 전임자 등의 참여가 활발하지 않고 초기 활동가들은 중견 언론인으로, 사용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을 법한 초심을 끌어올려 현재의 언론 상황에 어느 정도의 힘을 보탤 수 있을지도 사실 고민”이라면서 “세미나 개최에 연연하기 보다는 과연 우리가 오늘의 문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느냐를 생각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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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지난 79년 kbs pd로 입사해 4대 노조위원장, 정책기획센터 관리주간, 글로벌센터장 등을 역임한 편성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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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론포럼은 언론노련 전직 간부들의 모임으로 지난 97년 11월 25일 발족했으며 매년 언론노련 창립기념일에 즈음해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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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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