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익 국장 등 KBS 8인 합동시집 펴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kbs에 적을 두고 있는 현직 방송인이자 시인 8명이 합동시집 ‘밥보다 더 큰 슬픔’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합동 시집 ‘밥보다 더 큰 슬픔’(도서출판 푸른숲 / 5천5백원)에 참여한 시인은 이수익(라디오2국장)·김선옥(라디오3국장)·박해선(tv2국 차장)·손현철(tv2국) pd등 pd 4인과 김양수(보도국 차장)·백학기(홍보실)·안덕상(라디오 기술국)·유성식(보도국) 씨 등 총 8명. 한 사람당 10편씩 모두 80여편의 시를 모았다. 이수익 국장은 책 서문에서 “매일매일 방송일을 하면서 느꼈던 점, 그러나 방송을 통해서는 표현해내기 어려운 내면의 소리들을 원고지 칸칸에 담았다.”며 “그것은 우리의 자성이며, 자정익, 사회를 향한 외침이며, 유한하고 힘없는 존재에 대한 회의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contsmark1||contsmark2|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