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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좋은 pd’상은 kbs, mbc, sbs 교양작가들이 모여 만든 상으로 제작역량, 민주적인 팀 운영, 팀워크 등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각사 구성다큐연구회 총회에서 최종 투표로 결정하며 올해로 5회째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구성다큐연구회 총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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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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