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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신임 지부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지 않은 만큼 무엇보다 경남지역 pd 교류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정기적인 모임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 장을 마련해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따른 지역방송의 방향과 pd들의 역할을 모색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지역방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개발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성을 살린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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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지부장은 1996년 8월 kbs에 입사해 <6시 내고향>, <환경스페셜> 등을 제작했으며 현재는 지역 시사다큐멘타리 프로그램인 <현장기록21>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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