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한국기자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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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언론재단

|contsmark0|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제36회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 국제부 조성대 기자의 ‘북한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 특종보도’ 등 4개 부문에서 7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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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모두 118건의 출품작 가운데 1차 예선을 통과한 5개 부문 36건의 후보자에 대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뽑았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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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부문= ‘북한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 특종보도’(연합뉴스 국제부 조성대 기자),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부친은 일본군 헌병 오장’(동아일보 신동아팀 허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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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부문= ‘예산 대해부, 나라살림 이대론 안된다’(경향신문 특별취재팀 권석천·조현철·정유진 기자), ‘피고 대한민국-국유지 반환소송의 진실’(sbs 뉴스추적부 유희준 기자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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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획보도부문= ‘우리 곁의 빈곤, 차상위계층의 실태와 대안’(부산일보 사회부 안병길 기자외 7명), ‘섬 3부작’(목포mbc 보도제작국 박영훈 기자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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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도부문= 사진보도 ‘오빠…’(한겨레 사진부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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