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기현 신임 PD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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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들 결집 위해 노력할 것”

|contsmark0|sbs 교양국 오기현 pd가 sbs pd협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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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현 pd협회장 당선자는 지난 1일~3일 실시된 찬반투표에서 투표 참가자 171명(68.5%) 가운데 150명(87.7%)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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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현 pd는 “지난해 노사가 합의한 방송독립 14대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pd협회가 할 일이 많을 것”이라며 “우선 sbs pd협회는 올해 최우선 과제로 pd들의 결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노조가 추진하고 있는 ‘민영방송 정체성 찾기’의 일환으로 pd협회는 민영방송에서 추구해야 할 프로그램에 대해 연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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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 pd는 “sbs는 지난해 재허가 과정을 통해 많은 진통을 겪었고, 그 연장선에서 올해도 sbs의 프로그램에 대해 외부의 철저한 감시가 이뤄질 것”이라며 “하지만 내부에서는 이러한 감시와 관련해 업무 강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다. pd협회는 외부의 감시에 대해 긴장하면서도 동시에 내부의 업무강도를 조절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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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현 pd는 초대 노조위원장을 지냈고, 다큐멘터리 <조경철 박사의 귀향>, <히딩크 사단의 비밀>,<화류속에 한류>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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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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