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pdnet@naver.com)
|contsmark0|김용옥 “대통령직에서 저주받을 사람” |contsmark1| |contsmark2| 방송위원회는 28일 sbs <8뉴스>와 라디오 <진중권의 sbs 전망대>를 권고 조치했다. |contsmark3| 방송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sbs <8뉴스>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2조(공개금지) 제1항 제2호를 위반했다며 권고조치를 의결했다. |contsmark4| 방송위는 sbs <8뉴스>가 지난 8일 우리나라에서 유학중이던 중국 동포 강모씨(21·여)가 “살해당한 뒤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보도하면서 강씨의 생전 모습과 사진을 여과 없이 방송했다고 밝혔다. |contsmark5| <진중권의…>에 대해선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26조(품위유지) 제1항 및 제2항을 위반했다고 방송위는 밝혔다. |contsmark6| 김용옥 전 순천대 석좌교수는 지난 8일 새만금 공사현장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도중 진중권씨와 전화 인터뷰에서 “그거 미친 소리예요” “퇴임은 무슨 얼어 죽을 퇴임이야” “대통령직에서 영원히 저주받을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진중권의…>은 월요일~토요일까지 오전 6시5분부터 8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contsmark7| 김광선 기자 |contsmark8| |contsmark9| |contsmark10| |contsmark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