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NHK 광고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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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현재 tv와 라디오 등 8개 채널을 운영중인 일본 공영방송 nhk의 해외방송 채널이 일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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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상 자문기구인 ‘방송통신에 관한 간담회’는 9일 회의를 열어 nhk 해외방송이 효율적인 운영과 내실화를 위해 일부 채널을 없애고 대신 광고도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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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해외방송의 채널 축소는 지난 1월 하시모토 겐이치 nhk 회장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도 언급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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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민간방송연맹은 이번 조치에 대해 nhk의 채널 축소는 환영하지만 광고허용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맹은 비록 nhk 해외방송에 제한적인 광고를 도입한다 하더라도 이것이 전체 nhk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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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겐이치 회장도 중의원에서 “자사 해외방송에 광고를 도입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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