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TV 나를 본다’ INPUT 시사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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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ebs (이정욱 pd)가 내달 7일부터 6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input(inter national public television, 국제공영tv컨퍼런스)에서 시사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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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만 공영방송사 pts 주최로 열리는 input에서는 전세계 가장 대표적인 공영방송 프로그램 80여 편을 시사할 수 있으며, 세계 40개국 이상의 공영방송 프로듀서 및 전문가 1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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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우리 일상에서 tv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tv없이 살아가는 20일간의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프라이즈에서 tv 뉴스·다큐멘터리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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