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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4.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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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언론노조 ‘방송위 선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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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주최 ‘방송위원회 선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란 토론회가 오는 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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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철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가 사회를 보고 정윤식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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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쇼스타코비치 100주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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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향악단(사진)이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기념연주회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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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향악단은 오는 27일 저녁 8시 kbs홀에서 첫 연주를 시작으로 다음날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홀에서도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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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주될 교향곡 제7번 작품 60 ‘레닌그라드’는 쇼스타코비치가 히틀러 군대에 대항한 레닌그라드시에 헌정한 곡으로 힘차고 도전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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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우리말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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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방송언어 순화와 국민들의 바른 언어 생활을 위한 를 설립했다. 연구소장에는 김하수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부소장에는 ebs 김애송 팀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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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앞으로 프로그램 분석, 인터넷을 통한 초·중·고등학생과 성인 대상 우리말 받아쓰기대회, 바른 방송 언어 문화 정착을 위한 세미나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으로는 △권재일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 △김경희 지식산업사 대표 △박영순 고려대 국어국문과 교수 △서혁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교수 △왕한석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이규항 동덕여대 언어학과 교수 △이주행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총7명)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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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밀림…’ 쥴베른 필름 페스티벌 관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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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멘터리 <밀림이야기>(사진) 1편 ‘시베리아 호랑이 3代의 죽음’(연출: 박수용, 이효종 pd)이 지난달 22일부터 6일간 프랑스 파리 그랑렉스(grand rex) 극장에서 개최된 ‘국제 쥴베른 필름 페스티벌’(festival jules verne)에서 관객이 뽑은 최고의 필름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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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쥴베른 필름 페스티벌은 작가 줄베른의 모험정신을 전하고자 모험, 발견, 탐험을 다룬 최고의 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시상한다. 1992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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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이야기> ‘시베리아 호랑이 3代의 죽음’ 3대에 걸친 시베리아 호랑이의 삶과 죽음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ebs 자연다큐 촬영팀은 호랑이 생태에 대한 전문성과 촬영의 노하우로 3년에 걸쳐 촬영을 했으며 그 기간동안 호랑이 3대의 죽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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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제작지원 대상 프로그램 137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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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올해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대상 프로그램 137편을 선정하고 총 93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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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별로는 지상파 23억8천만원, 케이블ㆍ위성 39억8천만원, 이동멀티미디어(dmb) 14억9천만원, 독립제작사 14억7천만원 등이다. 방송위는 오는 6일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 3층 기자회견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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