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주간(8월 28일~9월 3일)을 맞아 방송사마다 방송대상 수상작과 다큐멘터리를 특집 편성한다.
kbs1은 28일부터 매일 오후 4시 ‘2006 한국방송대상 수상작’들을 차례로 내보낸다. 올해의 기자상 수상작
kbs1
제작진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디지털 지상파 방송을 시작한 영국 bbc의 사례를 들어 시청자가 디지털 혁명의 주인임을 밝힌다.
mbc도 방송주간을 맞아 수상작 세편을 매일 오후 2시 20분~4시에 걸쳐 방송한다. 2005년 5월 방송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3부작 <곰팡이>(연출 이우환, 오후 2시 20분)가 28일부터 방송된다. 제 33회 한국방송대상 지역 다큐멘터리 tv부문 우수작품상을 받은 여수 mbc 창사 35주년 특별기획 4부작 <떠날 수 없는 섬>(연출 김남태, 오후 3시 10분)은 우리 섬 개발과 보전실태, 국내 섬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삶을 집중 조명했다. 9월 1일 방송될 hd뮤직다큐멘터리<하루>(연출 이우호, 오후 3시 10분)는 24시간 동안 곳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일상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해 실험정신으로 평가된 작품이다.
sbs는 제33회 한국방송대상 ‘정보공익분야 -생활정보tv’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솔로몬의 선택>(8시55분)을 28일 시작으로 29일에는 <특집 김미화의 u천사-세가지 소원>(연출 장예리, 낮 12시), ‘정보공익분야 - 특수대상’ 우수상에 선정된 <우리가 바꾸는 세상>(오후 2시 10분)을 방송했다. 9월 1일에는
ebs는 방송의 날 특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