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300회 제작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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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300회 제작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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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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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시청시간 앞당겨야”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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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기계적인 중립에만 치우친다” “정치인들의 의견 발표장 같다”, “여성 패널의 참여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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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회 방송이 있던 7일 밤 10시, mbc 방송센터 d스튜디오 옆에 마련된 출연자 대기실에서 12명의 5기 시민논객들은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3개월간 <100분토론>에 참여하는 시민논객들은 벌써 5기째를 맞이하고 있다. 논객들의 연령대는 21살 대학생부터 19년차 주부, 중년남성까지 다양했다. 밤 10시쯤 이영배 <100분토론> 담당 pd가 들어왔다. <100분토론> 300회 주제는 ‘tv토론을 토론한다’. 매주 <100분토론>이 시작하기 전에 이 pd와 논객들은 관련주제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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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객들은 “<100분토론>의 방송시간대를 좀 앞당겨야 한다. 졸려서 시청자가 보기 힘들다”, “tv토론의 형식을 틀에 박힌 것보다 다양하게 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이구동성으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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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을 촬영하는 카메라는 6대, 조명을 담당하는 스태프만도 10명이 넘었다. 스튜디오 안에서는 조연출 박선경(28) 씨의 목소리가 커진다. 벌써 2년째 <100분토론>의 조연출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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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45분이 되자 손석희 교수의 간략한 리허설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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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100분토론>에는 최다 출연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가수 신해철, 여성학자 오한숙희, 허경호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가 출연했다. 이기수 기자|contsmar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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