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김윤정 기자] 코로나19 위기가 전통 뉴스 매체에는 기회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에서 실리콘밸리 특파원 출신인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미국 뉴스 소비자들은 언론을 더 신뢰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보고서에서 “많은 이들이 뉴스 소스로 삼던 ‘소셜미디어’보다 ‘브랜드 미디어’ 뉴스를 찾게 됐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를 타고 코로나19와 관련된 각종 정보가 오갔으나, ‘가짜뉴스’가 확산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