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장 등 해직자 6명의 회사 출입이 원천 봉쇄됐다. 지난 24일부터 해직자들의 출입을 제한해온 YTN은 오늘(27일)부터 이들의 출입을 완전히 막고 나섰다. YTN 노조가 김백 보도국장 ‘신임․불신임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직후 나온 조치다. 배석규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1일 노조가 자신에
YTN이 또 다시 ‘인사 태풍’에 휩싸였다. YTN은 지난 26일 보도국 취재기자 5명을 지역으로 발령 내고, 팀 인사를 단행했다. 노조는 취재기자들의 지역발령과 관련 ‘징계성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팀 인사에 대해서도 기존의 이 갖는 색채를
▲EBS / 27일 오후 8시 50분]세 친구의 배낭여행 인도차이나 3국을 가다 4부. 캄보디아 최후의 오지 시판돈에서 동 크롤로르 라오스 - 캄보디아 국경을 거쳐 인도차이나 육로 여행의 마지막 여정지, 캄보디아에 들어선다. 국경도시 스퉁 트렝을 지나, 북부의 오지 라타나키리 반룽으로 향한다. 이곳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부와 연결
▲SBS / 27일 오후 9시 55분장회장은 백실장과 태혁을 향해 일을 이런식으로 처리하느냐며 큰소리치는데, 옆에 있던 정우는 첸이라는 사람은 미국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출입정지를 당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들려준다. 더구나 이 일에 잭슨이 관여했다고 말하자 모두들 깜짝 놀라고, 장회장은 잭슨을 불러들인다
▲KBS 1TV / 27일 오후 7시 30분 스타가 모교를 찾아가 추억을 되찾고 동시에 후배들과의 소통을 도모하는 KBS 1TV 19회는 가요계 악동에서 팔불출 아빠로 변신한 가수 DJ DOC의 김창렬과 함께 한다. ◆ 고교 중퇴생 김창렬, 졸업
▲MBC / 27일 밤 12시 10분 확산되는 신종플루, 대책은?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미 2명이 신종플루로 사망했으며, 24일 하룻동안 199명이 추가 감염돼, 공식 감염자 수만 3천명을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455곳의 거점병원과 567곳의 거점약국을 지정하고, 항바이러스제 24만 명분을 배포 완료하는
‘대리모’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가 드라마에 등장한다. SBS는 29일부터 대리모를 소재로 한 새 주말드라마 (극본 김사경, 연출 김정민)를 선보인다. 는 돈 때문에 대리모가 될 수밖에 없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진은 이를 통해 가족과 사랑 등에 대해 다룬다는 계획이다.
나로호, 목표궤도 진입 실패 우리나라의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가 결국 예정된 목표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지난 19일 발사 7분 56초 전 발사 중지된 바 있는 나로호는 25일 오후 5시 정각 발사됐지만, 기술적 결함을 드러냈다. 나로호는 9분 만에 예정된 고도인 306㎞보다 36㎞ 더 높은 고도 342㎞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를 분리했다. 위
▲EBS / 26일 오후 9시 30분가거도 3부 바다에서 건진 꿈 노을이 지고, 등대의 불빛이 어둔 바다에 내릴 때, 비로소 어부들은 출어를 시작한다. 밤별처럼 집어등을 켜고 바다장어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칠흙의 어둔 바다 속에서 하나 둘 올라오는 물고기들. 하지만 여름철 가거도 앞바다는 원래 장어가 아닌 멸치배들이 파시를 이루는 황금
▲SBS / 26일 오후 11시 15분 도시를 떠난 사람들최근 도시를 떠나 시골로 삶의 터전을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전체 귀농·귀촌 인구는 2218 가구로 7년 만에 3배 가까이 크게 늘어났다. 그들 가운데에는 고학력자, 젊은 세대가 귀농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그들은 왜 도시를 떠난
▲KBS 2TV / 26일 오후 11시 5분 흰돼지가 흑돼지로? 제주 흑돼지의 비밀 / 유통 전문 전수영 PD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음식인 돼지고기. 특히 흑돼지는 일반돼지보다 육즙이 풍부하고 씹는 맛이 쫄깃쫄깃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소비자고발 제작진은 가짜 흑돼지가 유통된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술&안주 재탕, 현장을 잡아라! 작년 한 해 동안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며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음식 재탕’ 문제! 이번엔 호프집의 술과 안주가 궁금했다. 술 맛 확 깨게 하는 술과 안주의 재사용! 그 충격 현장을 불만제로가 고발한다! - 생과일에서 화채, 화채에서 샐러드로 재사용되는 과일안주의 무한
SBS가 최근 잇따라 주요 축구 경기 중계권을 따내는 등 스포츠 콘텐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년 전 2010년과 2014년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바 있는 SBS는 올해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평가전 5경기를 방송하기로 한 데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중계권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SBS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가 도입
YTN이 또 다시 노사 간 극한 대립 구도로 치닫고 있다. 구본홍 사장 사퇴 후 사장 직무대행을 맡은 배석규 전무의 잇따른 ‘공세’에 노조가 ‘맞대응’ 하면서 갈등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특히 배석규 사장 직무대행이 △임장혁 PD 대기발령 철회 △새로운 보도국장 선출제도에 대한 노사 협의 △
KBS, MBC, SBS 방송 3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18일, 일제히 그를 추모하는 보도특집을 내보냈다. 한국 현대사만큼이나 파란만장했던 그의 일생이 추모 특집에 담겼다. 김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담은 추모 특집은 대부분 비슷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그의 출생에서부터 정치 입문까지의 과정을 짚었고, 군사정권 시절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구본홍 사장 사퇴 후 배석규 사장 직무대행이 단행한 인사 등으로 YTN이 또 다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지부장 노종면)가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조속히 시작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또 YTN 기자협회가 제안한 김백 보도국장에 대한 ‘신임․불신임 투표’도 실시하기로
▲SBS / 25일 오후 7시 15분 영희는 자신을 궁지로 몰아세우는 혜란 때문에 힘드고... 남준은 집으로 들어가라는 미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혜란은 술에 취해서 지호를 찾아가고 자신의 불행했던 결혼생활을 얘기하며 지호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하고, 자신이 민여사(지호모)를 한국에 오시라고 했다며 지금쯤 뉴욕을 떠나셨을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