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19일 오후 11시원제: Agua / Water 감독: 베로니카 첸 출연: 라파엘 페로, 디에고 알론소, 니콜라스 마테오 제작: 2006년 / 아르헨티나, 프랑스 줄거리34세의 전직 수영선수 고쇼, 그는 57km의 강을 헤엄치는 산타페-코론다 마라톤 수영대회 참가 도중 도핑테스트에서 억울한 혐의를 쓰고 탈락한
▲ SBS / 19일 오후 10시정길은 유언장 봉투를 들고 미친듯이 도주를 하고 그 뒤를 가족들이 정신없이 쫓아간다. 도망치다가 상훈에게 덜미를 잡힌 정길은 한세에게 유언장을 넘기고 가족들 우르르 한세에게 미식 축구선수들처럼 몸 위로 쌓인다. 한세의 유언장 든 손이 삐죽 나와 흔들며 사람 탑 쌓여지고 이때 만복이 말없이 다가와 유
▲ MBC / 19일 오후 5시 15분재정♡유이 : 밀크♡캐러멜 부부의 셀프 영화 도전기!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집에서 비디오를 보기로 한 재정♡유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유이 VS 홍콩 무협 영화를 좋아하는 재정. 두 사람은 각자 좋아하는 영화에 넋을 놓고 보다가 영화 제작까지 기획하는데... 깜짝 도전! '밀크
▲ KBS 2TV / 19일 오후 5시 15분출연자 : 김정난, 김효진, 브라이언, 박현빈, 한영, 홍진영,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유키스(동호, 일라이), 포미닛(현아), 애프터스쿨(주연), 시크릿(전효성), DNT(태구), 스피드모션, 레이디컬레션(세이), 정근, 이수나,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 브라이언, 술에 취
난항을 겪었던 SBS 차기 노조 위원장 선거가 심석태 위원장의 연임으로 결론이 났다. 심석태 위원장은 지난 16~18일 사흘간 치러진 선거에서 96.2%의 찬성률로 차기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장에 재당선됐다. 심 위원장은 SBS지부장 선출에서도 98.4%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함께 진행된 뉴스텍지부장과 아트텍지부장 선거에서도 김균종 현 지부장과 김금봉
방송통신위원회가 채용 비리에 연루됐던 이길영 전 KBS 보도본부장을 KBS 감사로 임명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KBS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실 평직원 전원은 이 전 본부장의 감사 임명에 반발하며 타 부서로 전보를 신청하기로 했다. 감사실 평직원들은 이미 개별적으로 ‘전보 희망원’을 썼고, 일괄적으로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가 KBS 새 노동조합의 가입 신청을 받아들였다. 언론노조는 18일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 준비위원회’가 전날 제출한 언론노조 가입신청서를 접수하고, 관련법 등에 따라 ‘KBS 지부 설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 지부는 18일부터 정식 노조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회사를
김인규 KBS 사장과 현대가(家)가 사돈 관계를 맺었다. 김인규 사장의 장남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의 장녀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언론사 사장과 재벌가의 혼인인 만큼 이날 결혼식에는 정계, 재계, 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결혼식장 안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고, 하객들은 거의 줄을 서다시피하며 김인규 사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이 18일 헌법재판소에 언론관계법과 관련해 김형오 국회의장을 상대로 부작위에 의한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 88인이 제기한 이번 부작위 소송은 지난 7월 22일 여당이 강행처리한 언론관계법과 관련해 헌재가 지난 10월 29일 처리 과정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국회의장의 신문·방송법 가
조·중·동 광고 기업 불매운동으로 기소된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 회원 24인이 항소심에서 대부분 감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이응세)는 18일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네티즌 24인에 대해 ‘전원 유죄’ 판결을 내렸던 원심을 모두 파기하고, 인터넷 카페 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이근행)는 MBC 2대 주주인 정수장학회(이사장 최필립)에 주주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최근 MBC 1대 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가 MBC 인사와 관련한 월권을 막아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한 것.이근행 본부장 이하 MBC 노조 관계자는 18일 오후 서울 정동 정수장학회 사무실을 찾아 서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8일 검찰에 체포됐다. 대한통운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권오성 부장검사)는 18일 오전 검찰 수사관들을 서울 합정동 노무현재단으로 보내 오후 12시 40분께 한 전 총리를 체포했다. 한 전 총리는 변호인단을 통해 영장을 검토한 후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발표,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