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때 어떤 매체 주로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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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4% TV이용, 신문은 4.3%만 접해

|contsmark0|남북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접하기 위해 우리 국민들은 tv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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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주로 이용한 매체는 tv 94.6%, 신문 4.3%, 인터넷 방송 0.3%, 라디오 0.2%, 케이블tv 0.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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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또 "국내 방송사 보도가 북쪽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했다"는 대답이 77.7%로 비교적 높게 나왔고, 보도내용도 "민족동질성을 높이는 보도였다"고 응답한 사람이 82.4%로 나와 남북정상회담에 관한 tv보도는 정확한 정보제공 못지않게 정서적 측면에 있어서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이번 조사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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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평가는 정상회담전에는 긍정적인 평가가 20.2%이었던 것이 정상회담후에는 63.7%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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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북한사회에 대한 이미지도 회담전에는 부정적입장이 63.4%이었던 것이 회담후에는 긍정적입장이 46.5%로 긍정적인 평가로 급격하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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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정상회담결과에 대해서도 회담전에는 39.2%만이 회담성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회담후에는 80.1%가 회담성과에 대하여 높게 평가함으로써 국민들은 기대이상으로 이번 회담결과를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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