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S <2008 김구라의 좋은일 나쁜일 수상한일> / 31일 오후 10시 40분
만능엔터테이너 김구라가 올 한해 연예계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진단한다.
김구라는 31일 방송되는 OBS 경인TV <2008 김구라의 좋은일 나쁜일 수상한일>( 연출 윤경철)’에 출연해 올 한해 연예계를 신랄한 독설과 비판을 쏟아낸다.
‘김구라의 좋은일 나쁜일 수상한일’은 올 한해 이슈가 되었던 연예계 7가지 이슈를 분야별로 묶어 진단해보는 것으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와 기자 6명과 함께 자신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김구라의 이번 출연은 그가 MC와 동시에 연예 전문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평소 각종 언론을 통해 연예계를 진단했던 그는 이번 방송에서도 가수들의 노출,아이돌 열풍,연예인들의 죽음 등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진단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올한해 연예계를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10대 뉴스 등을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와 해석을 새롭게 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