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 3편의 다큐멘터리가 방송위가 주관하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이제는 말할 수 있다>외에도 춘천 mbc <끝나지 않은 전쟁>과 전주 mbc 라디오 <그냥 버리기 아까운 전라도 사투리> 등 3편이 뽑혔다. |contsmark4| |contsmark5| |contsmark6|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 |contsmark10| |contsmark11|지난 7월23일에 방송된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녹화사업의 희생자들, 군대가서 죽은 아들아"(연출 이규정)는 80년대 보안사 녹화사업과 이에 따른 군의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역사적 사실과 인권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준 점이 높이 평가됐다. |contsmark12| |contsmark13| |contsmark14| |contsmark15| |contsmark16| |contsmark17| |contsmark18| |contsmark19|춘천 mbc <끝나지 않은 전쟁> "평화 그리고 대인지뢰" (연출 전영재, 방송 7월28일 밤 7시25분)는 국내와 캄보디아의 지뢰제거 현장을 취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한반도 대인지뢰문제의 심각성을 알린 점을, 전라도 사투리에 관한 내용인 전주 mbc 라디오 <그냥 버리기 아까운 전라도 사투리>(연출 이병천, 방송 7월7일 오후 6시5분)는 사투리가 우리 문화의 정수를 담아내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준 점 등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contsmark20||contsmark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