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2 '대결! 노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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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대결! 노래가 좋다>/ 16일 오후 8시 55분

♠ M  C : 현영. 김성은
게스트 : <도레미 패밀리> 붐, 스윗소로우, 태원, 애프터 스쿨(박가희 김정아), 이국주 / 황혜린. 현승희, <도전자> 박상민. 플라이투더스카이. 양배추+남창희. 임수민 아나운서, 화요비. 정가은

★★화요비, 공개 세레나데! 카라의 ‘허니’ 개사해서 불러!★★

“나만의 허니 허니 허니, 내가 반한 허니 허니 허니!”

공개 연인 선언이후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화요비가, 방송에서는 최초로 슬리피를 위한 공개 세레나데를 불러 화제다. 화요비는 이날, <대결 노래가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사연을 노래로 개사해 불러 도전하는 DJ붐의 ‘별의별 사연 있는 밤에’코너에서 연인인 슬리피와의 공연 중 키스 사건과 자신의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후배가수인 카라의 ‘허니’를 개사해서 불렀는데, 

“숨이 벅차는 무대 위 깜짝 키스를 나눴어 너무 좋았어 그래 바로 이거 였어! 나만의 허니 허니 허니 내가 반한 허니 허니 허니 그대의 반쪽 ‘베이비’로 영원히 남을래”

로 부르며,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덧붙여 슬리피와의 공개 키스 사건은 공연장에 오셨던 많은 팬들이 “키스해”를 외치며 공연이 진전이 안돼 1초정도 아주잠깐 입을 맞췄었는데, 뉴스기사에서 찐한 키스로 둔갑을 했다며 억울한 듯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플라이 투더 스카이,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1위하기 힘들다”★★

10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 하고 각자활동을 준비 중인 플라이 투더 스카이가 4년 동안 준비했던 8집 앨범에 대한 1위 못한 아쉬움을 담아 노래로 개사해 불렀다. 플라이 투더 스카이는 <대결 노래가 좋다>에 출연해, 쟁쟁한 후배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 1위를 하고 싶어도 틈을 안 준다며 호소!

9주 연속 1위했던 소녀시대에 이어 카라, 다비치, 그리고 결정적으로 슈퍼주니어까지 치고 올라온다는 내용의 “1위 못해서 가슴 아파도”란 제목으로 개사를 해서 불렀다. 이번 8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팀 활동을 접고 개인 활동을 할 예정인 플라이 투더 스카이는 마지막 정규 앨범의 아쉬움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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