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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낭소리>를 연출한 이충렬 PD ⓒPD저널독립 영화 흥행기록을 세운 <워낭소리>를 연출한 이충렬 PD가 북미 최대의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핫독(Hot Docs)’에서 신인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제16회 핫독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충렬 감독은 경쟁부문인 인터내셔널 스펙트럼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에게 수여되는 HBO 다큐 신인예술가상(HBO Documentary Films Emerging Artist Award) 수상자에 선정됐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09 핫독 페스티벌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개막해 지난 10일 막을 내렸으며, 올해는 특히 ‘메이드 인 사우스 코리아’ 특별전을 마련해 <신의 아이들>, <할매꽃> 등 한국 다큐멘터리를 집중 조명했다. 관객 280만명을 동원해 독립 다큐 흥행돌풍을 일으킨 <워낭소리>는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한국독립PD상 특별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선댄스 영화제에도 초청된 바 있다.